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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연금▽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역대 가장 많은 메달 개수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금은동메달 따라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연금 금액도 다른데요. 올림픽 메달 연금 아래쪽 확인하세요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되고,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되는데요.
메달 |
연금점수 |
연금(월) |
포상금 |
병역 |
금메달 |
90점 |
100만원 |
6000만원 |
예술,체육원 복무 |
은메달 |
70점 |
75만원 |
3000만원 | |
동메달 |
40점 |
52만5천원 |
1800만원 |
금메달을 목에 거는 선수들은 6천만원의 포상급과 함께 매달 백만원의 연금을 받습니다. 은메달은 포상금 3천만원과 매달 연금 75만원, 동메달은 포상금 1800만원과 연금 52만 5천원 지급되는데요.
한편, 국내 한 연구원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메달 한개의 경제적인 가치가 최대 2630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었는데요. 메달 색상에 상관없이 소비 증가와 국가브랜드 홍보. 이미지 제고 등 무형 경제적 효과가 고려되었다고 하네요.
메달 연금의 경우 평가 점수 20점 이상부터 지급됩니다. 20점부터 30만원이 나오고 이후 점수부터 오를 때마다 연금도 따라 오르는데요. 평가 점수 100점이 되면 최대금액 100만원이 나옵니다. 100점을 다 채운 후 메달을 많이 받거나 점수를 추가하더라도 100만원 이상의 연금은 받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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