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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에 징역 20년이 구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가해자 김양 학교며 김양 부모
직업, 생활 환경 등 관련 국민적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인천 초등학교 살인사건 김양 부모 의사, 병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양이 과거 피해자
부모에 대한 태도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양과 함께 구치소에서 생활했던
동료 재소자는 인천 초등학생 살인범 김양이
구치소 수삼 중 피해자 부모에 대해
나도 힘든데 피해자 부모 걱정을 왜 해야하냐 라며
피해자 부모에게 미안해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변호인이 정신병 판정받으면 7~10년만 받는다더라 며
콧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라고도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김양의 예상과 달리 지난 7월 12일에 열린
공판에 김양의 심리분석을 담당한 대검 수사자문위원은
김양의 정신상태 분석에 대한 질문에 정신장애는 낮고
사이코패스 가능성이 있다. 조현병, 아스퍼거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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