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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쫄면/닭갈비의 신세계

 

 

오늘 방영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쫄면의 달인, 닭갈비의 달인이 소개되어 화제입니다 쫄면의 달인은 새빨간 양념장과 쫄깃한 면발로 사랑 받고 있는 분식의 절대강자 쫄면, 40년의 역사와 내공을 담아 범상치 않는 쫄면을 만드는 이복순씨 (61세,경력40년) 대를 이어 40년간 쫄면

 

의 길을 이어왔다는 달인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만들지 않는 달인 양념장부터 면까지 평범하지 않습니다 매콤하면서 끝맛이 개운한 감칠맛이 감도는 달인의 양념장은 특별한 재료와 숙성을 시켜 완성됩니다 양념장 속에 깊이 깊이 숨어든 낙지가 바로 그 주인공.

 

 

졸면의 끝판왕 빼놓을 수 없는 면 역시조리과정이 평범하지 않습니다 달인만의 비법육수로 삶아낸 면은 일반 물로 삶은 면과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하는데요

 

대부분 닭갈비하면 춘천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닭갈비의 원조는 바로 강원도 홍천이라는데요 그 중 홍천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맛을 자랑하는 박영수(경력21년), 정명선(경력21년) 달인의 가게가 소개되었습니다 숯불에 구운 닭갈비는 깊은 불 맛에 손님이 끝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켜켜이 쌓은 볏짚에 닭을 넣고 숙성시키고 육즙을 잡고 감칠맛을 최대로 올린 것이 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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